교육심리마케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의 말 한마디가 학원을 바꾼다 – 자녀의 리액션을 의식하는 부모의 심리 by Morgan🧠 부모는 ‘결과’보다 ‘감정’을 본다많은 영어학원 원장님들이 말합니다.“우리 학원은 커리큘럼이 좋고, 성적도 잘 나와요.”하지만 정작 등록 여부를 결정짓는 순간은 아이가 집에 돌아온 후 한마디에 달려 있습니다.“그 학원, 재미없어.”“가기 싫어.”“쌤이 무서워.”이 한 문장이 수십 장짜리 상담 자료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. 왜일까요?🎯 부모는 자녀의 ‘리액션’을 눈치 본다대부분의 학부모는 자녀를 소비자이자 평가자로 인식합니다.단순히 학원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, 아이의 감정을 함께 구매하는 것이죠.특히 다음과 같은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:강압적으로 학원을 선택했을 때 생기는 죄책감내 아이만 힘들어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부모의 선택이 틀릴까 봐 두려운 마음이로 인해 아이가 부.. 이전 1 다음